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임무/전설 임무 (문단 편집) == 캐릭터 전설 임무 == 각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지는 서브 스토리다. 스토리 진행 중에 열리는 임무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전설의 열쇠''' 1개를 사용하여 열 수 있는 임무가 대부분이다. 전설의 열쇠는 [[원신/일일의뢰|일일 의뢰]]를 8번 완료하면 1개로 교환할 수 있고, 최대 3개까지 보관할 수 있다. 대체로 전설 임무들은 조건만 만족하면 플레이 시점이 자유롭다. 즉, 플레이어가 아무 때나 임무를 진행해도 무방하다. 다만 단순히 사이드 스토리의 비중 정도만 있는 전설 임무도 있는 반면, 몇몇 전설 임무들은 마신 임무의 특정 시점으로 고정되어 있거나, 클리어 전에는 다른 컨텐츠에 제한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특히 특정 시점으로 고정된 전설 임무들의 경우, 일부 캐릭터들과의 대화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니 해금하는 대로 가능한 빨리 진행해 두는 것이 이롭다.[* 예를 들어, 이나즈마 마신 임무를 완료하고 라이덴 쇼군의 전설 임무를 진행하지 않았다면, 유저 입장에서는 에이와는 전투나 진지한 이야기 말고는 별다른 상호작용이 없었을텐데, 주전자 속 선계에 에이를 초대해 말을 걸면 갑자기 친해진 듯 나긋나긋하고 따뜻한 말투로 여행자를 대하는 걸 볼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전설 임무 수행 과정에서 제대로 묘사된다. 닐루 전설 임무 또한 수메르 마신 임무 도중을 시간적 배경으로 하고 있어, 마신 임무를 다 깨고 뒤늦게 하면 묘사가 다소 어색하다. 타르탈리아의 전설임무 역시 4장 1막 이전이 시간적 배경이라 이후에 진행하면 뭔가 어색해진다.] [[로어 프렌들리]]를 추구하는 유저라면 시점도 최대한 맞춰서 진행하는게 어색하지 않고 좋다. 정 안된다면 그냥 '과거 회상'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방법. 전설 임무의 공통된 특징으로, 해당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는 기회가 1회 이상 제공되기 때문에 전설 임무에서 캐릭터에 대한 설정과 성능 및 플레이 조작감을 체험할 수 있다.[* 알베도와 느비예트는 예외. 느비예트는 임무에 전투가 없어 체험이 제공되지 않는다. 알베도는 전투는 있지만 체험 파트가 없고, 소규모 이벤트에서 체험을 제공하였다.] 만약 전설 임무 체험 중 현재 파티에 전설 임무에 해당하는 캐릭터가 참가 중인 경우 기존의 체험용 캐릭터가 아닌 보유한 캐릭터로 진행하게 된다.[* 체험용 캐릭터는 성능을 확실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레벨과 무기, 성유물 세팅이 맞춰줘 있으므로, 해당 캐릭터를 이미 보유하고 있더라도 육성이 상대적으로 덜 된 상황이라면 그냥 파티에서 빼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엠버나 리사 전설 임무는 플레이 당시의 육성 정도를 고려해서 기본 보유 캐릭터임에도 체험용 캐릭터로 지급된다.] [[일곱 신]] 집정관 캐릭터 중 종려, 라이덴 쇼군, 나히다의 전설 임무 2막을 클리어하면 영역 토벌 비경 [[야타용왕]]과 [[마가츠 미타케 나루카미노 미코토]], [[아펩의 오아시스 파수꾼]]이 각각 해금되기 때문에 우선 클리어를 추천한다.[* 4.2 버전 패치로 빠른 도전 기능이 활성화되어 이제는 반드시 전설 임무를 클리어할 필요는 없어졌지만, 워프 가능한 비경 입구 개방을 위해서는 여전히 전설 임무를 클리어해야 한다.] 또한 이나즈마와 수메르, 폰타인 출신 캐릭터의 경우 전설 임무 도중 획득하는 각국의 인장으로 공양 콘텐츠[* 이나즈마는 신성한 벚나무, 수메르는 꿈 나무, 폰타인은 루키나 분수]를 강화하여 보상을 수령할 수 있기에 웬만하면 클리어하는 것이 좋다. 집정관 캐릭터는 2개 막, 그 외 캐릭터는 1개 막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다. 종려와 라이덴 쇼군, 나히다는 2막이 나왔고, [[벤티(원신)|벤티]]는 프롤로그 임무와 몬드에 엮인 캐릭터임에도 현재까지 2막이 나오지 않고 있어 [[벤티(원신)/떡밥|떡밥]]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후 [[요이미야]]가 비 집정관 캐릭터 중 처음으로 전설 임무 2막을 받으면서 집정관 외 캐릭터들도 2막이 업데이트 될 여지가 생겼다. 4.2 기준으로 전설 임무가 없는 5성 캐릭터는 여행자, 에일로이, 각청, 치치, 신학, 방랑자. 여행자는 플레이어 본인이라서 별도의 스토리가 없고,[* 리월과 이나즈마 마신 임무를 완료하면 열리는 '여행자의 장' 1, 2막과 마신 임무 3장 6막이 여행자 전설 임무 같은 성격을 띠고 있기는 하다.] 에일로이는 콜라보레이션으로 추가된 캐릭터라 본 게임에서의 스토리가 아예 없다. 신학과 방랑자는 소속 국가 마신 임무 중간장에서 비중이 높아 그쪽이 해당 캐릭터의 전설 임무에 준하는 것으로 취급된다.[* 실제로 전설 임무처럼 캐릭터에 대한 상세한 묘사와 체험 플레이가 제공되는 등, 거의 전설 임무를 중간장으로 이식한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다.] 카즈하는 첫 출시 당시에는 전설 임무가 없었으나[* 카즈하는 1.6 버전 캐릭터고, 그 당시에는 이나즈마 지역 자체가 미개방 상태라 전설 임무를 진행할 수 없었다. 때문에 카즈하는 이나즈마 캐릭터임에도 리월의 특성 재료를 사용하고, 돌파 재료 수집은 금사과 제도에서 이루어졌다. ] 복각 후에 추가되었다. 따라서 5성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이유 없이 이렇다 할 전설 임무가 없는 캐릭터는 각청과 치치뿐이다.[* 각청은 마신 임무 1장 및 중간장 1막, 치치는 마신 임무 1장과 중간장 1막 및 백출 전설 임무에서 계속 얼굴을 비추고, 둘 다 해등절 이벤트 등지에서 자주 등장하거나 언급되는 등 비중이 아예 없지는 않다. 다만 극초창기부터 존재했던 캐릭터임에도 체험 캐릭터 제공 등의 서비스를 지닌 정식 전설 임무가 없다는 점은 여전히 이례적이기는 하다. 치치 전설 임무는 데이터상으로는 대사가 존재한다.] 이전에는 전설 임무 해금과 동시에 곧바로 스토리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전설 임무를 여러 개 해금해 놓고선 완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추후 월드 임무나 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해야 할 캐릭터나 NPC들이 전설 임무에 묶여버리는 바람에 정작 수행해야 할 임무나 이벤트를 진행하지 못하게 되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다른 볼일이 있어서 특정 지역에 진입했는데 하필이면 그곳이 전설 임무 진행 장소라 난데없이 강제로 스토리를 보게 되는 경우도 생겼다.[* 유저들은 이를 두고 '''납치당했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이에 3.8 버전을 앞두고 공개된 개발진 노트에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설 임무 해금과 스토리 진행 단계를 서로 분리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4.2 버전 패치를 통해 드디어 전설 임무 수령과 스토리 해금 단계가 분리되어 필요할 때만 전설 임무를 해금하여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전설 임무의 제목은 [[종려]]와 [[느비예트]]를 제외하고는 '(해당 캐릭터의 [[운명의 자리]] 이름)의 장'으로 고정되어 있다.[* 운명의 자리 [[모락스(원신)|이름]]이 [[용(원신)|스포일러]] 성향이 짙어 예외로 둔 것으로 보인다. 현직 집정관이라는 것이 공개되어 있는 에이와 나히다, 신이라는 것을 알 단서가 없는 벤티는 그대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